
이번 워크숍에서는 ‘노인인권 일깨우기, 요양보호사의 윤리와 가치, 웃음과 유머를 통한 내 건강 지키기’ 주제 강의를 통해 요양보호사의 직업의식 고취 및 일선현장에서 필요한 소양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요양보호사의 노고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요양보호사의 사기진작과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힐링타임의 기회가 됐다.
요양보호사들은 “노인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들이 일선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만남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김용 이사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행복한 담양복지공동체를 구축해 가는데 복지재단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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