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김성열)는 지난 12. 06. 10:00경 경찰서 대숲마루에서 과, 계장, 파출소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하고 완벽한 112신고 총력대응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평상시 부서간 업무 공유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관내에서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112상황실을 비롯한 전 기능 총력대응으로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보다 신속한 현장조치로 피해자 구호와 범인 검거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 실시했다.
김성열 경찰서장은 “최근 범죄들이 초 단위의 빠른 시간에 벌어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신속한 조치가 필수”라면서 “상황별 매뉴얼과 실행에 따른 문제점, 그 대책은 무엇인지, 직원들과 그 논점을 공유하고 개선키 위해 토론회를 가졌다”면서 더욱 안전을 담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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