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초교 59회 동창회 회원 40여명은 지난 10일 읍내 모처에서 단합대회를 겸한 총회를 열고 동창회를 이끌어갈 회장과 임원진을 구성했다.
동창회를 이끌어갈 새 임원진에는 박 회장을 비롯 부회장에 정경순씨, 총무에 김무현씨, 재무에 전호금씨, 감사에 정운기씨가 선임됐다.
박 회장은 담양군 주민복지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17기 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 기획운영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기호 회장은 “친구간의 친목을 더욱 다져 지역발전 및 학교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동창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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