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출신 박석호 푸른봉사회장이 구랍 25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 포장증 금장을 수상했다.
박석호 회장은 평소 스포츠맨으로 자전거타기, 태권도, 복싱을 청년시절부터 즐겨왔으며 현재 자전거와 수영을 통해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박 회장은 헌혈을 통해 건강 책크는 물론 생명나눔 실천으로 이웃사랑도 펼칠 수 있어서 1석 3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석호 회장은 2012년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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