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2월 10일까지 담양우체국(국장 양길호)은 담양우체국 개국 110주년을 기념해 추억의 사진전시회가 지난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31일간 담양우체국 영업과에서 열린다.사진들은 담양우체국의 110년 역사 및 변천사를 재조명할 수 있도록 소박하게 전시돼 있다.양길호 우체국장은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정신을 기억하고 우체국의 역사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자”며 “앞으로도 고객님께가장 따뜻하고 친절한 국가기관으로서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