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위촉된 강사들은 생활체조 및 스트레칭, 스포츠 댄스, 우리춤,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 주민건강 체조교실은 읍·면단위를 중심으로 14개팀 385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생활체조, 요가, 펀댄스, 노래교실 등 맞춤형 건강여가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김순복 보건소장은 “강사들의 건의사항 및 의견 등을 적극 수렴해 군민 맞춤형 건강생활 실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담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주민건강 체조교실은 196회에 거쳐 5천479명이, 보건소 맞춤형 여가활동 프로그램에는 1천94회에 거쳐 2만4천199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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