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오(대치리)씨가 한농연 대전면회장에 취임한다.
한농연 대전면회(회장 김영호)는 오는 2월2일 대전면에 위치한 모 식당에서 한농연 담양군연합회 임원진과 대전면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앞으로 김 회장과 함께 2년간 대전면회를 이끌 새 임원진은 부회장에 김영노(태목리)·이용호(대치리)씨, 총무에 김경호(성산리)씨, 감사에 김영호(성산리)·최영성(중옥리)씨 등이다.
김선오 신임회장은 “회원간의 화합과 단합을 바탕으로 모든 농업인들이 잘 살 수 있도록 농업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