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천동우회(회장 이경준)는 최근 담양읍 청운식당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허은성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구성했다.
허 회장과 함께 1년간 백천동우회를 이끌갈 임원진은 수석부회장에 전양현씨, 부회장에 이원철·장두엽씨, 감사에 김상희·최중현씨, 총무에 김성환씨, 재무에 이원영씨 등이다.
허 회장은 “회원들 간에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활기찬 동우회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며 “특히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찾는 노력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천동우회는 관내 중학교 74년 졸업생인 58년생 동년배들의 모임으로 현재 51명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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