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경 크린스피드 대표가 신우동우회 새 회장에 선출됐다.
담양중 50회 졸업생들이 주축인 신우동우회는 최근 담양축협회관 소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박준경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구성했다.
앞으로 박 회장과 함께 신우동우회를 이끌 새 임원진은 상임부회장에 채인원씨, 총무에 박재웅씨, 감사에 강정민·김가원·이준민씨 등이다.
박 회장은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은 물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 더욱 발전된 동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우동우회 회장단 이·취임식은 오는 2월중에 담양축협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