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동우회, 11일 오후2시 구 현대회관 3층
현판식에는 각 동우회 회장단과 역대 대회장, 승천 동우회원, 축구협회 및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39회째를 맞는 담양군선후배친선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박상문 대회장은 “선후배축구대회를 준비할 둥지를 마련하게 됐다”며 “지역 선후배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승천동우회는 1997년도에 졸업한 담양중 49회 동년배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모임으로 현재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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