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수법인 대면절취형, 절도형 대처법 홍보 -
담양경찰서(서장 김성열)에서는 지난 10일 학동리 마을회관 외 5개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수법 및 예방법에 대해 금융범죄 홍보문구가 씌여진 안마기를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근 현금을 인출하게 한 후 냉장고나 세탁기등 특정장소에 보관하게 한 후 이를 절취하게 하는 신종수법 “대면절취형”, “절도형”을 소개하며 이에 대한 대처법을 홍보했다.
담양경찰은 “전화금융사기는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으로 군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주력하여 보이스피싱 근절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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