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석현정)은 지난 9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에서 제3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새 지도부의 시작을 알렸다.
시군구연맹은 전국기초자치단체 46개 노조, 조합원 4만9천여명으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최대 조직으로 출범식에는 이연월 공노총 위원장을 비롯 연맹 산하 단위노조 위원장단,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진선미·홍의락 의원 등 20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양상봉 부회장은 담양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제8기 공무원노동조합전남연맹 수석부위원장으로서 담양군과 전남도 공무원의 권익증진과 후생복리에 기여해 왔다.
양상봉 부회장은 “노사상생을 통해 조합원들의 권익증진과 후생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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