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나들이동우회는 최근 모처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새임원진을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은 이 회장을 비롯 총무에 김봉기씨, 감사는 임익창·정은천씨 등이다.
이 회장은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은 물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 더욱 발전된 동우회로 거듭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너너들이동우회는 담양중 51회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결성된 1983년생 동년배들의 모임이며,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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