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산업 대상은 CEO로서 경영성, 조합원의 융합, 경영혁신 및 리더십, 지역발전 공헌 기여도 등을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의 시각에서 높은 지지도를 얻은 기관과 기업을 엄선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정원실 조합장은 지난해 한우사업단 활성화, 공동선별한 설향과 죽향 딸기의 홍콩 및 필리핀 수출, 지속적인 유기농쌀 학교급식 공급으로 친환경적인 농협 이미지를 이끌어 냈다.
또한 평소 주민들과 친밀한 유대관계 형성은 물론 경영혁신, 경영성과, 사회공헌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경영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를 받았다.
정원실 조합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사회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주민과 함께 어울리며, 농가소득 증대의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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