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서동아씨

이날 회의에는 김미경(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담양군지회 지회장)·신미정(담양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센터장)·이정희(담양군 주민복지팀 계장)·최화삼(MG새마을금고 이사장)·김재성(기쁨원 원장)·서동아씨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중에 서동아씨를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그 외 5명은 운영위원 자격을 유지하도록 협의했다.
전라남도 각 지회의 생활이동지원센터 이용자 요금 부과 체계 및 담양군교통약자지원센터 콜택시 이용요금 비교 과정을 통해 담양군생활이동지원센터 이동지원 이용료를 설정하였고, 시설의 사업계획 및 예산에 관한 사항을 보고받았다.
서동아 운영위원장은 “담양군장애인생활이동센터가 첫발을 내딛는 가운데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사업계획 등을 볼 때 앞으로도 많은 발전 가능성이 보이므로 지속적인 운영지원 및 예산 편성 지원을 위해 운영위원들이 함께 노력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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