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홍 의원은 지난 1일 기습 우박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입은 담양지역 농가를 전남도 농정국장 등과 일일이 찾아다니며 피해상황 파악과 대책 마련에 분주했다.
박철홍 의원은 용면과 금성면 일대에서의 농작물 피해 소식을 듣고 이날 새벽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과 농정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같은 피해사실을 알리고 신속하게 현장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전남도 서은수 농정국장이 박철홍 의원과 함께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조속한 피해보상과 복구를 약속했다.
전남도는 또 박철홍 의원의 발 빠른 대응에 현장 방문은 물론 농식품부에 복구비를 요청하는 등 피해농가가 복구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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