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담양문화회관

노대현씨가 담양라이온스클럽 제48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담양라이온스클럽(회장 문정남)은 오는 23일 담양문화회관에서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담양LC 회원, 가족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
담양라이온스 제48대 회장단은 회장에 노대현씨를 비롯 △제1부회장에 이행철씨 △제2부회장에 국승환씨 △제3부회장에 윤성중씨 △총무국장에 박근휘씨 △재무국장에 김송한씨 등이다.
또 △비품을 관리하고 회의를 준비하는 L.T에 최영규씨 △T.T에 박경원씨 △감사에 배선호·조공모씨 등이 선임됐다.
노대현 회장은 고서종합건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서면주민자치위원장과 범방위청소년선도위원을 맡고 있는 등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노 신임회장은 “회원간의 화합과 결속을 토대로 클럽의 발전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클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70년 2월 27명의 차타멤버로 창립한 후 47년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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