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유해근) 직원들은 지난 13일 금성면을 찾아 우박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200만원의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우박 피해복구 성금은 그동안 우수한 사업추진을 통해 받은 시상금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이에 앞서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직원들은 지난 6일 금성면 하우스시설 농가를 찾아 우박피해를 입은 하우스 비닐을 제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군민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