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황석헌)는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성경기장, 관방제림 일대에서 건강시계 4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딱딱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푸르름이 물신 품기는 시원한 야외에서 행사를 진행, 직원 간 소통과 힐링의 시간이 되고 지역주민과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건강시계 유공자 표창, 건강시계 컷팅식, 가로수길 탐방, 게임, 홍보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며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다.
특히 가로수길 탐방을 통해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군민이 요구하는 지역치안 활동 의미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고.
또한 “인권·피해자 보호, 담양경찰이 따뜻한 동행이 되어 드리겠습니다”자체 제작한 리본띠를 나무 등에 매달아 인권·피해자보호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황석헌 서장은 “지금의 무사고 4주년은 직원모두가 하나되어 의무위반예방에 동참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렴한 업무수행을 통해 건강한 담양경찰 만들기에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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