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담양군향우회 여성회장에 서생금씨가 취임한다.
재경담양군향우회(회장 이정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SW컨벤션센터에서 재경향우회 임원진 및 각 읍면 회장단과 여성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정은 회장은 항상 고향발전과 재경향우회원들의 사랑과 화목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는 여성회가 되겠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신임 서생금 회장은 “전임 회장들의 뜻을 잘 이어받아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을 다지고 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연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