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이 지난 17~25일 24개 마을을 순회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메타프로방스 소송과 판결에 따른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 무더위쉼터 이용방법, 재산세 등 세금납부 기한 안내,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금지, 여성농업인 바우처 신청 등 당면 현안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로 꾸며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숙 면장은 “이번 마을 순회 간담회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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