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교육행정 학습동아리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학교회계, 청렴, 기록물, 시설, 공유재산, 교원행정업무경감 분야에서 1년동안 동아리 회원 90여명이 자율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창출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행정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짬’(학교회계)팀과 효율적인 폐교재산관리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한우리’팀에게 사기 진작과 격려를 위한 포상금을 수여했다.
김남규 교육장은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맞는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업무능력 제고 뿐만 아니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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