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호 (원창건설중기 대표)씨가 제41대 담양JCI회장에 선출됐다.
담양청년회의소(회장 박은철)는 지난 17일 담양읍 지침리 담양JCI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18년 1년간 담양JCI를 이끌어갈 회장에 한명호씨를 선출했며 상임부회장·내무부회장에·외무부회장· 감사·사무국장 등은 추후 선임할 계획이다.
제41대 담양JCI회장 및 임원진 취임식은 내년 1월중에 갖는다.
한명호 신임회장은 2011년 담양JCI에 입문해 상임부회장과 내·외무부회장, 사무국장, 감사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또한 청년회의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도의회 의장표창과 JCI 지구회장 특별표창을 수상했다.
한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잘 수렴해 효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며 조직을 아끼고 사랑하는 풍토를 다지기 위해 회원 상호간의 단합과 친목증진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 회장은 담양중 46회 졸업생들이 주축인 1978년생 동년배들의 모임인 씨밀레동우회 회장과 제36회 담양군선후배친선축구대회 사무차장, 담양군체육회 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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