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축협에 근무하는 박한옥씨가 청죽배드민턴클럽 상임부회장에 당선됐다.
청죽클럽(회장 전지찬)은 구랍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2019~2020년 회장직을 수행할 상임부회장으로 박한옥씨를 선출했다.
청죽클럽은 담양공고 청죽관에서 배드민턴을 즐기는 동호인들의 모임이다.
박한옥 당선자는 청죽클럽 창단 멤버로 총무, 감사,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회원들의 신임을 쌓아왔다.
박한옥씨는 “앞으로 주어질 중책을 대과 없이 마칠 수 있도록 1년 동안 회장수업을 착실히 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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