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회 감사에 박영수씨

송진현 담양군임업후계자연합회 부회장이 전라남도지회 부회장에 선출됐다.
또 박영수 담양죽순상품화사업단 단장이 도지회 감사에 선출됐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라남도지회는 지난 6일 광주엔에스웨딩컨벤션에서 도내 22개 시·군 지역연합회 임원진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펼쳤던 사업에 대한 평가와 올해 사업계획, 임기가 만료된 임원진을 선출했다.
송 부회장은 남도매일 회장·대표이사와 다문화가족후원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호남일보 부회장, 담양불교사암연합신도회 회장, 담양군장애인협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박 감사는 현재 법무부 법사랑 위원, 담양군산림조합 감사로 활동 중이며 담양군태권도연합회장, 담양군임업후계자 군지회 감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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