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문화회관…‘사람사는 담양’ 공약 제시

김현석 새희망플러스 정책연구소장이 오는 3월 9일 오후 5시 담양문화회관 소강당에서 6·13지방선거 담양군수 출마를 선언한다.
김 소장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클린 선거를 선언하고 깨끗한 담양, 사람 사는 담양을 만드는데 필요한 공약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 소장은 출마배경에 대해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인재로, 4차혁명 시대는 시대를 앞서갈 비전을 갖춘 인물로 당당함과 공정함을 잃지 않는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다”면서 “젊은 지도자로서 중앙에서 경험한 행정과 담양의 고유한 가치인 청정 인문학적 가치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 사는 담양’을 만드는 인물로 자신이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봉산면 기곡리 출신인 김 소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 노동조합 수석 부위원장, 서울시 강남구 의회 의원, 18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중앙선대위 청년위원회 팀장, 민주통합당 전국 청년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