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동우회 새 회장에 노승신씨가 선출됐다.
그루터기동우회는 최근 총회를 열고 임원진으로 노 신임회장을 비롯해 상임부회장에 박순택씨, 사무국장에 오동주씨, 총무에 김종섭씨, 감사에 박한주·김양식씨, 축구감독에 서상일씨, 홍보이사에 한광면, 협력이사에 최용득·조성원씨를 각각 선임했다.
노 회장은 “회원간의 화합과 단결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동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루터기동우회는 담양중 38회 졸업생들의 또래 모임으로, 지난 2006년 제28회 담양군선후배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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