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6일 광주중앙신협 담양지점 4층에서 지지자와 지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원탁에 어울려 앉은 사람들이 다과를 나누며 식전행사로 준비한 국악공연과 율동을 감상하는 등 색다른 아벤트로 진행됐다.
김현석 예비후보는 “후진적 선거문화를 극복하고 새로운 선거문화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인물인 제가 적임자”라며 “중앙의 경험과 담양의 인문학적 가치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주민의 일과 삶을 조화시키는 ‘워라벨 담양’을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추연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