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장애인협회(회장 여운복) 회원과 관계자 등 120여명은 지난 20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장애인의 날 행사는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사는 공동체사회의 환경을 조성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여운복 회장은 “장애인의 날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들에게 재활과 자립의욕을 높이고, 비장애인들에게 장애인과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여 더불어 동행하고 편견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날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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