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민신문은 지난 23일 6·13지방선거의 공정보도를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윤리교육은 예비후보등록이 개시된 이후 선거양상이 과열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권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제공하고자 이뤄졌다.
군민신문 종사자들은 특정 후보를 일방적으로 폄훼하거나 두둔하는 일이 없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취재와 보도로 군민과 애독자들의 신뢰를 지켜나가자고 다짐했다.
김환철 편집국장은 “최근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경쟁관계의 예비후보를 헐뜯고 공격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대량으로 유포되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해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를 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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