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담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신동호 담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추연안 기자
  • 승인 2018.04.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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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신동호 담양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20일 담양읍 백동사거리 인근 구 송죽정 자리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학교 은사, 추남동우회·담양산악회 회원, 광주상고 동문, 담양동초·담양중 친구들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신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신 예비후보의 학창시절 은사였던 고석원 선생은 축사를 통해 “신 예비후보는 어려서부터 인정 많고 성실하며 리더십이 뛰어난 학생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주변을 돕는 제자였다”면서 “신 예비후보가 앞으로 큰 뜻을 품고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평소에 신 예비후보와 친분이 두터운 문행우 전 광주·전남 프랜차이즈산업 진흥협회 이사장과 최삼용 전 금성농협 전무, 정인구 추남동우회장은 신 예비후보에 대한 인간미와 남다른 담양사랑에 대한 연이은 축사로 눈길을 끌었다.


신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줄곧 담양에 거주하며 지역민과 함께 사회단체·동창회·친목단체 등 다양한 지역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대립과 분열·불신으로 오염된 정치현실을 지켜보면서, 상생과 화합·신뢰의 깨끗한 정치로 바꿔야 한다는 소신과 가치관을 갖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30년 이상 대학에서 경력을 쌓은 교육·농업·축산·수의(약리·독성) 분야의 전문가로 경험을 바탕으로 담양군을 교육과 친환경 농림축산업 중심 도시로 만들어 우리 국민 모두가 와 보고 싶고,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로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예비후보는 “유권자들도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당 간판만 보고 찍어주는 투표는 이제 그만하고 후보자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 사람이 그 자리에 맞는 능력 있는 사람인지 꼼꼼하게 따져 인물과 정책으로 판단해 주길 바란다”면서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을 보는 부패한 정치보다는 무보수·명예직으로 청렴한 군정을 수행해 지역을 발전시키는 지역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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