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보들의 각오
6·13지방선거에 나서는 민주당 후보들이 지난 1일 원-팀 구성을 위한 공동협약을 가진 자리에서 모두 ‘함께’ 승리를 다짐하는 민주당 후보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박종원 후보(도의원 1선거구) = 민주당 승리와 주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결과를 하나씩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김기성 후보(도의원 2선거구) = 원-팀이 발전해 담양군과 담양군의회의 원활한 소통에 기여하게 하는 것은 물론 민주당과 후보 모두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정옥 후보(군의원 가) = 최초의 여성선출직으로 당당히 이 자리에 섰다. 여성이자 농업인으로서 여성의 강함은 물론 아줌마의 따뜻함, 아내의 부드러움을 보여주겠다. 민주당 승리와 모두의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김기석 후보(군의원 가) = 행정가 출신으로 군정발전과 민주당 발전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
▲정철원 후보(군의원 나) = 선거 후의 소통과 화합이 중요하다. 경쟁자들을 껴안고 같이 가야 원-팀이 구성된다. 먼저 다가가 손을 잡아주고 함께 가자고 제안해야 한다. 민주당 압승과 모두의 승리를 위해 꼭 필요하다.
▲김현동 후보(군의원 나) = 경선과정에서 약한 지역세를 극복하는 일이 어려웠다. 한동안 지역을 떠난 사람의 처지를 이해하고 용서해준 군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모두의 당선과 민주당 압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규현 후보(군의원 다) = 힘을 모아 6·13선거에서 민주당의 압승을 위한 모든 노력을 하겠다.
▲김정오 후보(군의원 다) = 민주당과 군민이 함께해 이기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최용호 후보(군의원 라) = 민주당 경선을 통과한 모든 분과 민주당이 좋은 결과를 거두도록 열심히 뛰겠다.
▲김성석 후보(군의원 라) = 민주당 승리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 모두가 승자가 되고 민주당이 승자가 되며, 담양군 내부적으로 지역간 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