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농협(조합장 윤종섭)은 지난 8일 65세 이상 원로조합원과 함께 효사랑 관광을 다녀왔다.

이날 200여명의 조합원들은 고창 선운사와 군산-변산으로 이어지는 새만금방조제 배수갑문의 거대한 수문 36개의 위용을 관람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또한 월산농협은 농협이 성장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농협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는 원로조합원에게 푸짐하게 준비한 먹거리를 대접했다.

윤종섭 조합장은 “원로 조합원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주고 조금이나마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게 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는데 원로조합원들의 호응이 대단했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에 대한 원로조합원들의 참여도를 높여나가고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농협이 되도록 복지문화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추연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