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담양군여성회(회장 서생금, 총무 전옥)는 지난 12일 여성회원 단합대회를 갖고 재경여성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재경여성회 회원과 군향우회 및 읍면향우회 임원진 등 60여명은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 원주 출렁다리와 여주 신록사 등지를 둘러봤다.
서생금 회장은 “여성회 발전을 위해 향우회원들을 모시고 단합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여성회 단결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은성 재경담양군향우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여유를 갖고 한자리에 모여 여성회의 긍지와 자부심을 일깨우는 화합의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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