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전정철 담양군수 후보가 ‘행복일꾼’이 돼 담양의 미래가 보장된 ‘행복담양군’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다 바치겠다며 10공약을 제시했다.
전 군수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농업 소득증대를 군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다양한 정책개발과 예산편성을 확대해 농업소득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갈수록 쇠퇴해 가고 있는 담양읍 시가지를 활성화시켜 명품시가지로 가꾸어 나가고, 담양읍의 음식물 쓰레기 퇴비공장을 매입해 악취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담양군청사 신축 추진 △도민체전 유치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시설 기반확충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만들기 △행복택시운행 확대 △농촌형 태양광 발전소 행정적 지원 △지역간 균형발전 △소외계층 없는 행복도시 담양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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