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담양종합체육관
박경우 승일식당 대표가 담양군배구협회 회장에 취임한다.
담양군배구협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담양종합체육관에서 회원 및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담양군협회장기 여성배구대회 겸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4년간 담양군배구협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에는 박경우 신임회장을 비롯 상임부회장에 김기석씨, 부회장에 김명식·이병창씨, 부회장 겸 전무이사에 박민경씨, 총무이사에 강현자씨, 이사에 조관훈·김학민·최미경·이현주·전선희씨 등이 포진됐다.
박경우 회장은 “침체된 지역 배구 인프라를 구축해 배구동호회를 활성화시키고 학교배구팀 지원에 앞장서며, 회원들간 친목과 화합을 돈돈히 하는 풍토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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