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최초 지방의정행정학사 김정오 후보
전남·광주 최초 지방의정행정학사 김정오 후보
  • 김정주 기자
  • 승인 2018.05.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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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제정 등 ‘최다기록 4관왕’ 활발한 의정활동
 

전남·광주지역 최초로 지방의정행정학사 학위를 취득한 민주당 김정오 군의원 후보가 3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정오 군의원 후보는 6~7기 담양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최다 조례제정 ▲최다 군정질문 ▲최다 5분발언 ▲최다 군 정책토론회 토론자 참석 등 기록을 보유할 정도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는 개원 당시의 의원선서대로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다는 각오를 늘 가슴에 새기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정책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또 담양군이 지향하는 생태도시 담양을 지키는 일환으로 환경오염으로부터 쾌적한 정주여건을 마련하는 조례를 발의했으며, 군정질의·행정사무감사·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역의 현안들을 제기하고 부적절한 예산편성과 집행의 시정을 충실하게 촉구했다.


이처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김정오 후보는 전국 기자협회로부터 ‘일 잘하는 의정대상’을 2회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탄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지난 4년간 한국사이버외국어대학에서 지정행정학을 전공, 전남·광주지역 최초로 의정행정학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학구열을 보였다.


김정오 후보는 “유권자들께서 한 번 더 기회를 주신다면 곰처럼 행동하고 개미처럼 부지런히 일하는 머슴이 돼 행복하고 살맛나는 지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항상 주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김정오를 선택하길 잘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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