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담양농협 하나로마트 회의실
박영수 한진철물점 대표가 제38대 추성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한다.
추성라이온스클럽(회장 조원갑)은 오는 6월11일 오후 6시30분 담양농협 하나로마트 2층 대회의실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
앞으로 1년간 추성라이온스를 이끌 제38대 회장단에는 박 회장을 비롯 △1부회장에 국홍주씨 △2부회장 전영종씨 △3부회장 노양섭씨 △총무 정조귀씨 △재무 김종섭씨 △L.T 서명원씨 △T.T 강장선씨 등이다.
박 회장은 2009년 추성클럽에 입회해 임원진을 두루 역임했으며 우수회원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클럽 회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현재 담양읍자율방범대·담양읍의용소방대·담양향교 회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효사랑봉사단 사무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신임회장은 “38년의 역사를 간직한 추성라이온스클럽의 회장직을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회원간의 화합과 결속을 통해 사회적 리더라는 소명의식과 봉사자로서 참된 열정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클럽의 위상과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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