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수 기호8번 전정철 후보 측은 이번 ‘가짜 미투’가 계획적 음모이든 사전기획된 사건이든 관심 없다.
이미 이번 사건의 최대수혜자가 누구인지 현재 구조적 형국을 양심에 따라 판단하기 바란다.
이와 함께 병풍 뒤에 숨어 자신의 영달만을 꾀하는 특정후보의 비열함에 다시 한 번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며 공명선거를 주도해야 할 공당의 선대위가 동조하는데 담양군민과 함께 분노한다.
특히 “전 후보가 당선되면 미투 때문에 재선거를 해야 한다.”며 모 의료체험장에서 아직도 상대후보 헐뜯기에 매진 중인 민주당 특정후보의 행위에 개탄하며 이는 오랜 정치경험을 가진 인물이 해야 할 행위가 아니므로 “이제라도 정도를 걸으라!” 충고한다.
전정철 담양군수후보 캠프는 ‘가짜 미투’에 대응하며 시간 경과에 나타나는 사건을 배열하고 합리적이며 경험칙에 입각한 의문과 그에 대한 판단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최형식 후보를 명시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또 다른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
또 성명서 작성의 기본도 입각하지 못한 어휘를 사용하며 “전형적인 수작이고 기가 막힌다.”고 하나 이는 상황을 역전해보려는 가엾은 단발마라 이해하겠다.
더욱이 아무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상대를 흠집 내고 무조건 당선되고 보자는 ‘마타도어’에 기승하고 지속적으로 ‘의혹 프레임’을 덮어씌우는 건 민주당 특정후보의 특기로 이미 예상한 바여서 인내할 수 있으나, 이는 한 가정을 파괴하고 담양의 공명선거를 무참히 부수는 민주주의 참절임과 괴물만이 할 수 있는 악행임을 자각하기 바란다.
민주당은 개헌안을 발표하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가장 강력한 지방분권을 약속’했으면서도 기초의회 의원까지 공천해 줄 세우는 만행을 저지르더니 이젠 무소속 후보의 간절한 외침을 놓고 “경고한다.”며 나서는 것은 상황과 시대를 착오한 오만함의 극치로 질타 받고 배척 당하는 자기 당의 후보를 살리기 위해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는 처절함으로 비춰질 뿐이다.
단, 민주당 담양선대위는 지난 군수 후보 경선과정에서 나타낸 과열과 혼탁을 이제라도 사죄하기 바라며 군민 여론이 왜곡되는 과정을 중계방송하듯 여실히 노출했으므로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또한 민심은 대통령에 관심 있고 민주당을 외면하고 있음을 뼈저리게 확인하고 낮은 자세로 임해야만 전남 유일의 민주당 국회의원 이개호 의원을 지키고 담양의 인물, 국가적 인재 이개호를 성장시키고 보호하는 길임을 조언한다.
민주당 담양선대위는 전정철 담양군수후보에 “경고” 운운함을 당장 사과하고 성명을 철회할 것을 강력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