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담양리조트
박근휘씨가 담양라이온스클럽 제49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담양라이온스클럽(회장 노대현)은 오는 19일 오후 6시30분 담양리조트에서 담양LC 회원 및 가족, 라이온스 클럽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
2018~2019년도 담양라이온스를 이끌 회장단은 박 회장을 비롯 △제1부회장에 신운철씨 △제2부회장에 이행철씨 △제3부회장에 이종옥씨 △총무국장에 조강현씨 △재무국장에 채병래씨 △ L.T에 양만기씨 △T.T에 최영규씨 등이다.
박 신임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추진할 사업을 회원들과 함께 차질없이 실천해 보다 살기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클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6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담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970년 2월 27명의 차타멤버로 창립한 후 48년 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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