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와 함께 더 큰 담양을 만들겠습니다.
민주당 최형식 담양군수 후보
한 고을의 지도자는 청렴은 물론이고 기본적으로 높은 윤리적 인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과 부패에 연루돼 중도하차 하거나 지역이미지를 실추 또는 지역발전을 저해시키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최근 우리사회는 ‘#ME TOO(미투)’ 운동으로 지도자의 도덕성과 윤리의식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차례 검증을 통해 청렴과 도덕성을 인정받았으며 오로지 담양발전을 위해 일하는 후보입니다.
저는 ‘담양을 담양답게’ 발전시킬 수 있는 철학과 소신, 정책과 비전을 갖춘 검증된 사람입니다.
군정에 대한 최고의 전문성과 경험, 혁신적인 리더십과 강력한 추진력, 미래사회에 대한 예측과 일에 대한 열정, 미투로부터 깨끗함은 담양발전을 위한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정에 대한 공백이 없이 현안사업에 대한 연속성과 인구 7만의 자립형 생태도시화 정책을 일관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것은 최고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선 7기 4년은 문재인정부와 임기가 같습니다. 중앙정부와 당에 대한 풍부한 인맥 등은 담양발전을 위한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같은 강점을 살려 ‘문재인정부와 함께 더 큰 담양을’ 만들고 ‘자치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는 변화와 도약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먼저 담양식 창조농정으로 농업인의 행복을 실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담양농업 6차산업화로 고부가가치 창출, 농가 기본소득제 단계별 도입, 노후 시설원예 및 축사 시설개선 지원, 지역별 소규모 축산단지 조성, 담양식 창조농업지원센터(농업회관,4-H 등) 설립, 담양군농업회의소 설립 등으로 담양다운 강한 농업군을 육성하겠습니다.
둘째, 민생경제와 민생복지에 주력하겠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풀뿌리 마을기업·부자마을 육성, 교통불편 마을 ‘행복택시’ 운영 확대, 노인 택시 반값 이용제 시행, 군내버스 담양전역 동일요금제 시행, 오지마을 및 TV난시청지역 불편해소, 읍면 원도심 상가 활성화 및 맞춤형 지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센터 추진, 생활형 일자리 창출, 치매안심센터 운영 및 케어시스템 구축, 다자녀 및 다문화 가정에 실질적 지원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담양다운 교육도시와 명품 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지역학교 교육 지원예산 지속적 확대, 어린이집·고교 무상급식 추진, 지역 맞춤형 행복학습센터 확충 및 지원 확대, 농촌마을 유학사업·돌아오는 작은학교 지원 확대, 공립대안학교 및 대안형 국제학교 유치, 초중고 재능찾기 행복프로젝트 적극 지원 등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넷째, 명품 관광도시로 군민소득 4만불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죽녹원내 남도정원·메타길·관방제림의 대한민국 최고 명품 관광지화, 추월산·담양호·금성산성 등 생태자연문화 관광명소화, 담양읍 전통시장 재생복원 및 관광자원화, 한국대표정원문화도시 지정 및 국립전통정원센터 유치, 담양대나무밭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와 담양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등재 추진, 담양-순창간 대한민국 명품로드 조성 등을 추진해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습니다.
아울러 생활밀착형 행정에 주력하겠습니다.
읍면 원도심 활성화 도시재생사업과 상품권 발행 확대, 담양읍 청록바이오 악취 근본적으로 해결 (6월중 매입 추진), 취악마을 가로등·보안등·CCTV확충 및 멧돼지 등 유해조수 퇴치 지원, 도시가스 공급 확대(중장기적 담양 전 지역 공급), 군내버스 단일 요금제 실시, 행복택시 운영 확대, 읍면 귀농귀촌 상담센터 개설 및 농촌빈집 소득사업화, 벼 육모와 임대농기계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어린이집과 고등학교 급식비 연차적 지원, 상설 영화관 개관, 임산부·출산 및 영유아·다자녀·다문화가정 지원 확대
노인·장애인 일자리 센터 설립과 소외계층 일자리 다수 창출, 여성 일자리 대학 운영 통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군민 법률서비스 제공 법률지원단(전문변호사) 운영, 국제규격 축구장(2면) 및 배드민턴 전용구장 설치(국민체육센터 기본계획에 반영)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밖에도 소통과 화합, 군민통합을 위한 ‘군민 원탁회의’ 설치 운영과 함께 군정자문기구인 ‘공동정책자문단’ 구성해 군민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으는 등 담양군 발전의 성장동력으로 삼겠습니다.
△학·경력
전남대학교 정치학 박사과정 수료
담양군수
전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장
△병역사항 : 육군이병(독자)
△전과기록 : 없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바른미래당 강승환 담양군수 후보
이번 선거는 기득권 양당체제에서 벗어나 국민주권을 회복하고 반드시 국민이 주인이 돼야 합니다.
견제가 없는 기득권 독과점 정당구조가 군민을 무시하고 공천권자만 바라보게 되어 있는 독과점 정당구조가 무수한 적폐를 발생시켰다고 보고 저는 이런 경쟁 없는 독과점 양당체제를 반대합니다.
‘다당제를 정착시켜 국민주권 회복 및 적폐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고 지역민의 뜻을 따를 수밖에 없는 정치구조 하에서 민주당과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라는 각오로 유권자의 표심이 대접받는 정당인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공정한 군수가 되기 위해 군민들을 상대로 소송하지 않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법을 잘 모르시는 주민들은 관을 상대로 절대로 이기지 못한다고 억울해도 참는다고 말합니다.
주민들이 오죽하면 소송을 하겠습니까?
주민들에게 더이상 2차 피해를 주면 안되고 의지할데 없는 사회적 약자들을 안심시키는 사회안전망이 필요합니다.
둘째, 담양의 모든 인·허가는 불법이 아닌 한 100% 허가하겠습니다.
담양군에서 외지사업자들은 인·허가를 쉽게 받아 각종 대형사업도 쉽게 시행할 수 있었던 반면, 담양 주민들은 그 반대로 각종 인·허가 기근에 시달려 왔습니다.
예를 들면 담양주민들에게는 메타프로방스(유원지)조성사업, 관방제림 앞 전원주택단지, 만성리 전원주택단지는 각각 난개발 우려, 문화재보호구역, 죽녹원 확대 등의 이유로 인·허가를 제한해왔지만 외지사업자들에게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행법에 저촉되는 민원은 합법적인 대안을 마련해 허가하겠습니다.
또 공무원 승진을 청렴하게 하고 능력위주의 최상의 행정서비스로 평가해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셋째, 관내 건설업체가 참여하는 ‘생태도시개발공사’ 설립하겠습니다.
메타프로방스에서 볼 수 있듯이 관급공사는 대부분 외지사업자가 독식합니다.
하지만 메타프로방스 사업자는 애향심이 없고 이윤만을 추구하여 건설폐기물로 3~4m 깊이의 부지를 매립했고, 대덕 펜션 화재를 보고도 가연성 스티로폼을 벽과 지붕재로 사용해 관련법을 위반했습니다.
따라서 담양 관내 건설업체가 참여하는 ‘생태도시개발공사’를 설립해 애향심으로 부실·위법 공사를 막고, 향후 10년 이상의 관급공사 일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인건비 25%를 담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넷째, 관광단지 지정 및 개발, 상설야시장(800~1200개 점포)을 건설하겠습니다.
메타프로방스는 대법원 무효판결로 정비가 필요하며 유일한 해법이 관광단지로 합법화하는 길뿐입니다.
또한 관방제림과 죽녹원을 더 묶어서 12개 읍면의 구도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야시장 설치가 필요합니다.
메타프로방스~관방제림~죽녹원을 하나의 관광단지로 지정·개발해 합법적 사업으로 바꾸고, 단지 내 상설야시장(800~1천200개 점포)과 로컬푸드 공판장을 설치해 약 2천개의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농업분야는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노동시간 단축을 위해 원자력연구소·생명공학연구소의 특허기술 3종을 관내 농가에 보급하겠습니다.
노령인구 증가로 초래되는 노동력감소와 도시개발사업의 증가 등으로 농업예산이 10%로 감소해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책연구소인 원자력연구소와 생명공학연구소의 메이신(노화방지, 미백효과, 아토피예방에 효험이 입증된 물질특허), 스테비아(설탕의 약 200~300배 당도), 바이오텐(축산사료로 성장속도증가, 육질등급 및 식용비율상승, 질병예방)을 보급하겠습니다.
농가에 양액재배·엽상살포 등으로 당도를 높이고, 메이신을 활용한 국책연구소의 기능성 농·축산물임을 증명하는 성분분석 비용·홍보비용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하고, 저온창고 보관 및 판매까지 지원해 농가소득을 50%~300%까지 올리겠습니다.
청년 일자리 만들기 위해 전동차전문 산업단지(전동휠체어, 농업용 전동차, 삼·사륜 오토바이, 스쿠터, 나인 봇, 바란스 휠 등 생산)를 조성해 청년들이 고향에 정착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노인들을 위해 산후조리원·유아 12시간 위탁, 24시간 전탁 시설 포함한 여성 전문병원과 노년층을 위해 치매, 중풍, 암 및 기초질병 진단하고 예방하는 노인 전문병원 건립하겠습니다.
중국 길림성 용정시·장백현과의 자매결연으로 한·중 우호협력과 통일을 기원하며 준비하는 ‘종합복지 리조트타운’을 건립, 실버세대들이 문화탐방과 휴양을 통해 건강증진과 질병을 예방하도록 돕겠습니다.
또 한·중 교역을 돕는 인큐베이터와 수출상품 전시관을 설치해 무역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유학 및 어학연수를 돕는 담양학숙을 설치해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모든 정책은 투명하게 공개해 주민참여의 기회를 보장하고, 행정실명제를 도입해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담양군민회관·종합체육관 등 담양군의 시설을 실비로 제공하여 활용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시설을 매각해 군살을 빼고 공무원들의 과중한 업무를 줄이겠습니다.
문화체육분야는 2022년 전라남도 도민체전을 유치하여 체육시설을 보강하고 군민들의 체력을 높이도록 활발한 체육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학·경력
전남도립대학교 한옥건축과 졸업
일본·중국 청죽당실업 대표이사
바른미래당 전라남도당 부위원장
△병역사항 : 소집면제(생계곤란)
△전과기록 : 6건
도박, 식물방역법위반, 특수폭행치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위반, 도로법위반 신용훼손 업무방해 및 재물손괴, 일반교통방해 업무방해 건축법위반
교육중심도시, 농업기술혁명을 이루겠습니다
무소속 신동호 담양군수 후보
나를 위한 정치보다 우리 다음세대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부끄럽지 않을 군정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자식 셋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담양에서 가르쳤습니다. 지역민과 함께 담양교육연구회 활동을 하면서 지역의 교육문제를 고민하게 됐습니다.
전남대 수의학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전남대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저는 지역민과 함께 농촌생활을 사랑하는 모임 활동을 하면서 농촌 농업과 농업인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한번도 고향 담양을 떠나 살지 않으며, 항상 낮은 자세로 배려하는 마음을 키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군민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문제를 풀어가겠습니다.
지방자치에 정당 공천이 왜 필요합니까?
국회의원들이 지역구 관리, 본인 선거를 위해 공천권을 틀어쥐고 있습니다. 막대한 국민 혈세가 국회의원들 지역구 관리비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방자치는 무보수 봉사 직으로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군수선거는 당 간판만 보고 찍을 것이 아니라 각 후보가 그동안 살아 온 길을 꼼꼼히 따져보고 더 깨끗한 정치를 할 사람, 군민에게 더 봉사할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등은 깨끗한 정치 때문에 세계에서 국민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국가들입니다. 앞으로는 정치 선진국이 경제 선진국이 될 것입니다.
저는 “내가 아니면 하지 못 한다”가 아니라 “나보다 더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많다”란 겸손한 생각을 가지고 군정을 펼치겠습니다.
교육중심도시 농업기술혁명을 이루겠습니다.
첫째, 농업의 기술혁명을 위해 농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의 기능을 대폭 확대하고 식물기능성연구소 및 농림축산관련 대학연구소를
유치해 농림축산업의 기술혁명 시대를 목표로 하는 정책으로 지역 농림축산업을 새롭게 산업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세부적으로 농림축산물 명품 브랜드 개발, 약초 및 기능성 건강식품 산업화, 야생화 재배 및 군락 복원사업, 농업기술센터의 기능 확대, 축산 분뇨 악취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지원과 연구, 축사 환경 및 시설 현대화 지원, 산림 복지시설 건립, 농림축산물의 유통사업 지원, 귀농과 귀촌 지원, 지역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실현시키겠습니다.
둘째, 인구와 경제를 살리는 교육중심도시를 일구겠습니다.
젊은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며,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평생학습의 실현 등 교육환경을 재조정해 인구 유입을 도모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전국 제 1위 명품유치원과 명품학교 육성, 공공도서관 기능 확대, 마을도서관 건립, 평생교육기구 신설, 찾아오는 생태 힐링학교 만들기, 글로벌인재육성 장학재단 설립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대학생 기숙사비 지원, 직업전문학교와 연계한 교육 지원, 교육환경 재구성을 위한 교육지원 행정 조직 신설, 학교와 지역사회의 소통을 이뤄내겠습니다.
셋째, 관광 및 쇼핑거리로 개발하겠습니다.
재래시장과 구도심에 문화·관광·청년 아이디어를 접목해 지역민과 관광객의 감수성을 끌어내도록 하겠습니다. 볼거리, 먹거리 등 문화가 있는 특화거리, 걷고싶은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그리고 구도심이 재래시장, 담양천, 관방제림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동선을 확장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습니다.
구도심, 재래시장, 담양천과 관방제림을 하나로 묶어 외국 관광객까지 몰려드는 세계적 관광 및 쇼핑거리로 개발하겠습니다.
또한 구도심에 거주하는 인구가 증가하도록 건축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쾌적한 다세대 주거단지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
넷째, 사회적 약자 지원에도 힘쓰겠습니다.
어르신, 장애인, 여성,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 영세 자영업자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대책은 그들의 목소리를 진심을 가지고 경청하는 데서 시작하겠습니다.
군정을 위한 모든 의사결정기구에 사회적 약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조를 바꾸겠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출산 및 육아 지원, 어르신 문화센터 건립, 읍·면 대중 목욕시설 건립, 장애인 복지지원센터 건립, 치매 예방과 치료 지원센터 설립, 구직을 위한 직업교육 지원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섯째,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예술·체육복지를 목표로 과감한 투자를 하겠습니다. 천년 역사의 문화의 마을, 예술의 마을을 조성하겠습니다.
군민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1인 1종목의 체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전남대 수의학 박사
전 전남대 수의대학장
전 담양동초교 총동문회장
△병역사항: 육군하사(만기전역)
△전과기록: 1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열정과 젊음으로 군민 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무소속 김현석 담양군수 후보
새로운 담양선언! 군민 행복이 먼저입니다. 열정과 젊음으로 군민 행복시대를 열겠습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게 될 8대 약속을 준비했습니다.
첫째,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 농업과 농촌을 위한 정책을 펴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최저가격 지원기금을 20억원 마련하고, 보장품목을 마늘, 양파, 감자, 배추, 콩으로 계속 추가하는 등 농산물 최저가격을 보장하겠습니다.
경영안정대책비를 벼에서 밭 재배까지 확대 지원하고, 경지정리지역 배수로를 모두 정비하겠습니다.
읍면심의위원회 재량을 대폭 부여하는 등 농업보조금 지원대상을 지역 실정에 맞게 적용하겠습니다.
지원 연령을 70세에서부터 모든 여성에게 지급하고 지원액을 연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여성농업인 행복카드를 나이 제한없이 혜택을 드리겠습니다.
쾌적한 가축 사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활환경과 동물 복지까지 감안한 정책을 수립하고, 축산농가 화단조성·환경정비 등 조경 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안전한 먹거리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일반산업단지에 유기농산물 가공업체를 유치하고, 전국적인 농산물 가공 브랜드를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복지와 건강과 관련 겨울철 경로당 급식도우미 비용 전액 지원, 노인복지타운 여가기능 대폭 확대, 돈 걱정없이 보건소 이용, 전립선질환 무료 검진, 농부병 고통을 덜어드리는 정책을 펴겠습니다.
세부적으로는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5개월) 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 노인복지타운에 취미와 소일거리 대폭 확대, 입원기능은 민간 요양시설로 이양, 광주 효령복지타운 못지 않는 여가 기능 마련, 65세이상 노인에 일반진료·치과진료·한방진료·물리치료 등 보건소 무료 이용, 의료기관에서 받은 전립선 1차 검사(PSA)비용 전액 지원, 보건소(보건지소)에 목욕과 물리치료 시설 마련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노인·장애인·여성의 삶이 더 편안하게 영유할 수 있도록 편리한 공공시설과 서비스와 사회 참여 방법을 찾겠습니다.
또한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을 만들고, 여성이 훨씬 잘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여성에게 위탁, 이주여성?한부모 가족 등 다양한 삶을 배려하겠습니다.
넷째, 저출산·고령화 대응방안으로 먼저 젊은이와 어르신께 묻고, 답을 찾겠습니다.
또한 일자리·청년대책, 결혼·출산·양육, 고령화, 지역경제 살리기를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군청에 전담하는 부서를 만들겠습니다.
고령 농업인 복지센터를 만들어 일상생활이 어려운 고령 농업인에게 별도 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 농업인과 결혼 이민여성을 요양보호사로 양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어린이집 유아에게 모두 영양제 지급, 어르신들이 콩나물과 엄마손 반찬을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판매하는 등 하기 쉬운 것부터 해보겠습니다.
다섯째, 매년 군수 평가를 군민들에게 받고, 군민 누구든 소외받지 않도록 업무 처리를 공정하게 하겠으며, 군청과 읍·면사무소를 이용하기 편하도록 개선하는 등 일하는 방법을 바꾸겠습니다.
여섯째,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중요 시책을 계획 단계부터 군민의견 수렴하는 등 열린 군정을 지향하고, 읍·면 주민자치위원 (이장)을 군정 파트너로 인정하는 등 지방분권 기초를 먼저 다지겠습니다.
일곱째, 골고루 잘사는 읍면 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
담양읍은 상가와 군민 참여로 10년 장기발전 방안 마련, 읍 외곽에 공공시설 신축 지양, 원도심에 사람과 인프라·경제 집약, 젊음이와 여성에게 볼거리·먹을거리 등 매력적인 지역 만들기로 원도심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면지역은 애물단지 시설물 가급적 신축 지양, 교육·복지·운동·여가·행사 등 종합서비스 기능 확대를 통한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여덟째, 청년의 미래가 있는 담양을 만들겠습니다.
대학 학자금 이자 부담, 서울 기숙시설 추진 등의 정책을 청년희망도시정책위원회에서 마련토록 하고, 아르바이트 청년 노동권을 확실하게 보장하겠습니다.
이밖에도 메타프로방스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과 250여 곳의 담양군민이 운영하는 펜션 활성화 방안을 해당 주민들과 함께 풀어 가겠습니다.
고려대 행정학 석사
전 강남구의회 예결산위원장
새희망플러스 정책연구소 소장
△병역사항: 공군 상병 복무만료(소집해제)
△전과기록: 2건
상해,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모든 정책중심에 군민…행복담양군 만들겠다
무소속 전정철 담양군수 후보
그동안 새로운 담양을 만들고자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가 있는 담양을 만들겠다고 다짐해왔습니다.
오래되고 고여 있는 물은 반드시 썩게 되어 있습니다.
물을 썩지 않게 하려면 둑을 터라고 했습니다. 고여 있고 답습된 정책으로는 미래 담양의 청사진을 내놓을 수 없습니다. 제가 둑을 터야할 과제를 안았습니다.
모든 정책의 중심에 ‘군민’이 자리 잡도록 하겠습니다. 군정의 최우선 목표에도 ‘주민의 소득증대’를 맨 앞에 두겠습니다.
‘행복일꾼’이 되어 군민여러분의 새로운 선택으로,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 새로운 담양의 미래가 보장된 ‘행복담양군’을 만드는데 제 모든 역량을 다 바치도록 약속하겠습니다.
첫째, 농업소득을 책임지는 예산의 확대 편성으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농민들의 소득증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 정착 지원, 농업재해보상기금 조성, 딸기 전용육묘장 신설, 스마트 팜 농장 확대, 담양한우 개량 고급육 생산기반 조성, 딸기박물관 신축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갈수록 쇠퇴해 가고 있는 담양읍 시가지를 활성화시켜 명품시가지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셋째, 담양읍의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한 퇴비공장을 매입하여 악취 없는 담양읍을 만들겠습니다.
지역별 악취 문제에 대해서도 악취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악취관리를 체계화해 적극적인 악취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봉산면 기곡리 축사분뇨 처리시설은 기술적인 부분을 면밀히 검토해서 사업자와 군이 공동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담양읍 가산리 퇴비 공장은 첨단문화 복합단지와 지근거리에 있어서 복합단지 준공전에 대책을 수립하겠습니다.
대전면 제지공장 소각장 문제는 인근주민들의 역학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살펴보면서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넷째, 낡고 오래된 군 청사를 주민들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맞춤식 미래형 청사 신축’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섯째, 전남도민체전을 유치해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함께 축구경기장·육상시설 등 스포츠 시설의 기반을 확충 하겠습니다.
여섯째, 출산장려금 확대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출산 장려금 대폭 인상, 여성농업인 출산 도우미제도 확대 실시, 보육시설 지원 확대, 다문화가족 지원 확대, 신혼부부 맞춤형 보금자리 주택 건설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일곱째, 오지마을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한 행복택시 운행을 꼭 확대하겠습니다.
여덟째, 군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원이 이뤄지도록 농촌형 태양광발전소를 확대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규제일변도가 아닌 활성화 방안을 내놓고 필요하다면 의회와 협의해 규제를 완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조상 문제가 없을시 경관을 살리면서 안전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지원과 기술자문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원팀을 만들어 적극 지원을 하겠습니다.
아홉째, 지역 농특산물과 문화관광의 융합화 기반시설을 확충해 지역간 균형발전을 이뤄 내겠습니다.
지역별 특화농산물을 육성하기 위해 수북면 지역은 쌈채소·블루베리가공 등 관광상품과 연계, 봉산면 지역은 딸기, 메론을 품종 명품화, 무정면 지역은 방울토마토를 관광과 결합한 6차산업화단지 조성, 고서·창평 지역은 포도를 관광 와이너리(포도주양조장)조성, 월산면 지역은 화훼류를 꽃차·절화·관상용으로 특화, 대전면 지역은 조경식물을 정원 및 조경용으로 특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열번째, 소외계층 없는 ‘행복도시 담양’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사회적 약자 편에 서겠습니다.
여성장애인이 임신 및 출산과 추가 비용에 대한 지원 확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확대 실시, 다문화가족센터 설립, 장애인 전용 체육관 건립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밖에도 군에서 시행하는 규모가 큰 사업들에 대해서는 환경영향평가도 중요하겠지만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개발해서 행복영향평가제를 도입해 행복영향평가 결과가 주민들의 행복지수에 미치지 못 할 경우 사업을 중단하거나 취소해 나가겠습니다.
호남대 산업경영대학원 석사
전 담양군의회 의장
전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병역사항:육군 병장(만기전역)
△전과기록: 해당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