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유권자 74.4% 지지
민주당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가 6·13지방선거에서 77.05%의 득표율로 압도적으로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총 80만7천902표를 얻어 바른미래당 박매호 후보(4만287표), 민주평화당 민영삼 후보(11만8천313), 정의당 노형태 후보(3만7천433표), 민중당 이성수 후보(5만1천410표)를 압도적인 격차로 제치며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담양 유권자들은 유효표 2만9천739표 가운데 2만2천127표(74.4%)의 높은 지지를 보내 김영록 후보의 압승에 힘을 보탰다.
또한 바른미래당 박매호 후보에게 1천361표 (4.58%), 민주평화당 민영삼 후보에게 2천98표(7.05%), 정의당 노형태 후보에게 1천181표(3.97%), 민중당 이성수 후보에게 1천772표(5.96%)를 각각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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