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6시
담양군과 문화재단 문화생태도시팀은 오는 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구 해동주조장에서 ‘2018 해동문화학교’와 ‘해동문화동아리’의 결과발표회 ‘해동문화울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지난해 2017 해동문화학교에서 결성된 해동문화동아리 5개 팀과 2018 해동문화학교의 수강생 148명이 함께 참여해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공연·전시·체험이 운영되고, 부대행사로는 전문밴드의 초청공연, 푸드존, 소망패 만들기, 스탬프투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결과발표회가 미처 프로그램을 알지 못한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은 물론 구 해동주조장의 문화재생 공간을 소개하는 자리가 돼 지속적이고 폭넓은 문화예술활동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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