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산면이장단(단장 이영신)은 지난 10일 면내 마을이장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으로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이들은 지난 2005년 미국·러시아·중국·일본 등 21개국 정상들이 모였던 부산 APEC정상회담 장소, 태종대, 해운대, 부산 아쿠아리움 등 부산의 유명 관광명소들을 둘러봤다.
이영신 이장단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관에 전달하는 마을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다짐을 하고자 단합대회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장들간 친목을 다지고 마을의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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