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년생 동년배들의 모임인 백천동우회(회장 전양현) 회원 및 가족 40여명이 지난 14일 하계 단합대회를 가졌다.
야유회를 겸해 마련된 이날 단합대회에서는 다산초당·영랑생가·가우도 등 강진의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며 그동안의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심신을 달랬다.
전양현 회장은 “회원들간에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동우회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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