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2018년도 제2회 추경으로 일반회계 318억9천700만여원과 특별회계 6억6천300만여원 등 325억6천100만여원을 편성, 담양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제1회 추경 편성 이후 변경된 국·도비 보조금 조정분과 군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 행복도시 담양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조성 사업 등에 중점을 뒀다.
부문별 주요 사업으로는 ▲일반공공행정 청년정책 사업추진사업 외 32개 사업에 33억3천300만여원 ▲교육 농촌지역 교육환경 개선 외 1개 사업에 1천100만여원 ▲문화·관광 문화예술 업무추진사업 외 26개 사업 22억500만여원 ▲환경보호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외 21개 사업 71억2천200만여원 ▲사회복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외 61개 사업 17억5천800만여원 등이다.
또 ▲보건 건강증진 업무 추진사업 외 9개 사업 4억8천900만여원 ▲농림해양수산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 외 59개 사업 23억9천800만여원 ▲산업·중소기업 경제살리기 시책추진사업 외 2개 사업 4천400만여원도 편성됐다.
아울러 ▲수송 및 교통 교통행정업무 추진사업 외 5개 사업 4억4천만여원 ▲국토 및 지역개발 옥외광고물 문화개선사업 외 19개 사업 98억2천300만여원 ▲예비비 및 기타 49억2천200만여원이 계상됐다.
다만 ▲공공질서 및 안전 자연재해위협 개선지구 정비사업 외 6개 사업 6억5천300만여원은 감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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