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조합장 이재곤)은 지난 16~21일 농협2층 회의실에서 여름철 조합원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원광대 한의대 신농씨봉사단을 초청, 한방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지역민 500여명은 침과 뜸, 한약 처방 등 무료 진료와 건강 상담도 받았다.
이재곤 조합장은 “바쁜 농사일과 경제적 부담으로 병원을 자주 찾지 못하는 조합원들을 위해 무료한방진료를 실시했다”면서 “대전농협이 문화·복지사업을 선도적으로 전개해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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