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한마음대회 11월3일 추진방안 논의

담양동초교 총동문회(회장 전양현·60회)는 지난 24일 담양읍 대물집식당에서 총동문회 임원 및 각 기수별 회장·총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11월3일 담양동초교 강당 및 운동장에서 ‘개교111주년 기념 제11회 담양동초등학교 한마음대회’ 개최와 관련 세부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양현 회장은 “올해 개교 111주년을 맞은 담양동초교가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갖고 나아갈 수 있도록 여러 동문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집행부와 각 기수 회장단이 힘을 모아 오는 10월11일 열리는 총동문회 골프대회를 비롯 개교 111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