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담양군연합회(회장 전주석)는 지난 23~24일 전북 장수군에 위치한 한국농업연수원에서 40여명의 임원진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업 선도자의 역할과 의식개혁 교육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전주석 회장의 ‘농업활성화를 위한 후계농업경영의 대응자세’, 김지식 중앙연합회장의 ‘역량, 나와 조직을 이끄는 힘’, 김관배 한국농업연수원 본부장의 ‘중앙한농연의 역할과 한농연의 나아갈 방향’, 강은미 한국인재경영교육원장의 ‘행복리더의 공감소통 리더십’, 한국재난교육원의 ‘심폐소생 및 응급구조’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또한 담양 출신인 이상남 전남도연합회장의 ‘농업정책 발굴 및 담양군 한농연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도 청취했다.
전주석 회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에 맞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능한 농업인을 육성하고자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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