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로부터 올 한해동안 담양 저소득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행복지원금을 5억여원 지원받는다고 전했다.
행복지원금 5억여원(2017년 모금액 대비 125% 배분)은 관내 저소득가구 주택 개보수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한편 담양군은 2017년에 마을주민, 공직자, 기관‧사회단체 등이 동참해 4억여원을 모금, 우수군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